[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시의회(의장 황세영) 제207회 임시회가 지난 27일 개회한 가운데 29일에는 상임위원회별 안건심사, 2019년도 울산광역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현장활동 등 의정활동이 실시됐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윤덕권)는 소방본부.소방서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를 실시하고 관심사항에 대해 질의했다.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전영희)는 환경녹지국, 하수도사업특별회계, 태화강정원사업단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를 실시하고 관심사항에 대해 질의한 후 △‘동남권대기환경청’ 울산 설립 촉구 건의안과 △울산광역시 도시림 등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여 원안가결 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장윤호)는 일자리경제국 소관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및 중소기업육성기금 2019년도 울산광역시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예비심사를 실시한 후 관심사항에 대해 질의했다. 이어 △울산광역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지원 조례안과 △울산광역시 유통분쟁조정위원회 전부개정 조례안을 심사하여 원안가결 했다.
교육위원회(위원장 천기옥)는 복산초 임시이전(구,울산중) 시설 현장을 방문하여 임시이전에 따른 학교 교육과정 운영 준비사항과 시설 전반 사항 등을 점검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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