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 의원, 2022 무거동 주민 소통 간담회

이호근 / 기사승인 : 2022-01-24 18: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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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동원 건설 관련 민원, 신복로터리 침수 등 현안사항 논의

[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시의회 이미영 의원(행정자치위원회)은 24일 11시 30분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무거동 주민들과 ‘무거동 현안사항 논의’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비스타동원 건설과 관련하여 기존 주민의 통행 불편 최소화를 위해 주도로 외 우회도로 정비·조성 등 대책 마련을 건의했다.

 

또한, 해마다 되풀이 되는 무거동 남운프라자와 신복로터리 일원 상습침수구역의 배수대책 등을 요구했다.

 

이 밖에도 주민들은 △ 국·공유지를 활용한 주민편의시설 설치 △ 우범지역 내 CCTV, 가로등 설치 △ 동물병원과 협약을 통한 유기동물 사후관리 철저 및 유기동물보호센터 활성화 △ 신복로터리 교통정체 개선책 마련 등을 요청했다.

 

이미영 의원은 “오늘 건의사항 해결을 위해 구석구석 현장 확인 후 세심하게 해결방안을 강구하겠다”며 “관련부서와 긴밀히 협의하고 민원 처리현황은 상세하게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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