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9월 2일(토) 치러진 제 12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남초-풋살)에서 준우승 차지
◦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한 학생 건강 체력 증진과 바른 인성 함양 및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
[시흥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금모래초등학교(학교장 이혜옥) 스프츠클럽 풋살남자부 학생 이**외 7명은 2023년 6월 8일(목)은 정왕동 풋살 경기장의 시흥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출전하여 우승을 차지하였다.
금모래초등학교는 지난 4월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스포츠클럽 참가 희망 종목 조사 결과 가장 인기종목이었던 풋살부를 조직하였다. 그 후 매일 아침 8시 30분~9시까지 꾸준히 연습하였고, 본교 학생들의 많은 응원도 받으며 훈련해 왔다.
6월 1일(목) 시흥 학교스포츠클럽 한마당 풋살(남자) 종목 예선전에서 1위로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하였고, 6월 8일 (목) 4강 결승 토너먼트에 참가하여 최종 우승을 차지하였다.
그 후로도 8명의 선수는 꾸준히 아침마다 연습한 결과 2023년 9월 2일(토) 김포시 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제 12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남초-풋살)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이 대회에 출전한 이** 학생은 교장선생님과의 간담회에서 “더운 여름 훈련이 힘들었지만 재미있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하고 싶다.”고 밝혔다.
임금채 지도교사는 “학생선수들에게는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신의 소질을 계발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꾸준한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존중, 배려, 규칙준수 등의 바른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되었고 자율역량강화 및 공동체 의식 함양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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