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광역시 SNS 일만명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31일 오전9시, 대덕구 중리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양파초절임 100개를 만들어서 대덕구 송촌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태훈)에 전달을 하였다.
폭염속에서도 유희자 단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15명은 눈물을 흘리면서 양파를 다듬은 후 양파초절임 100인분을 정성을 다해서 만들었다.
김호찬 단장은 “ 정성을 다해서 만든 양파초절임을 맛있게 드시고 더운여름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덕구 송촌동 행정복지센터 김태훈 동장은 “매월1회 소외계층을 위해서 맛있는 밑반찬 지원과 함께 오늘 송촌동 소외계층을 위해서 양파초절임 100개를 지원해주신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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