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0만 부산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당부
◈ 재난 대응 관계자 노고에 감사, 태풍피해 방지와 복구에도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부산 세계타임즈=이용우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위원장 김광명)는 지난 5일 16시에 태풍 힌남노 대비 비상근무 중인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였다.
이날 방문은 김광명 기획재경위원장과 기획재경위원회 위원 전원이 함께하였으며, 부산시의 현재 기상 상황과 주요 피해 사항 및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시민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를 당부한 뒤 재난 대비 관계자 및 비상 근무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격려 물품을 전달하였다.
김광명 기획재경위원장은 “350만 부산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근무하고 있는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와 최일선 현장에서 태풍피해를 줄이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현장 관계자 모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라고 하면서 태풍피해 방지와 복구에도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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