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 출연기관인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원장 박춘덕)일시청소년쉼터(소장 최문주)와 창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 박태준)가 11월 5일(11시) 「경남도내 가정밖‧위기청소년의 진로탐색 및 취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가정밖·위기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와 고용 분야가 손잡음으로써, 청소년 지원이 보호 중심에서 실질적인 자립 지원 단계로 한층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 내용으로 ▲가정밖·위기청소년 발굴 시 기관연계 ▲후기청소년 맞춤형 취업 지원 및 진로상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위한 일자리 정보공유 및 채용연계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일시청소년쉼터 최문주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도내 가정밖‧위기청소년들이 진로 탐색과 취업지원을 통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으며, 창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박태준 소장 역시“지역 청소년의 사회 진출과 자립을 돕는 뜻깊은 협약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며, 맞춤형 고용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경기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 ‘제3기 만국초청 계시록특강 종강식’](https://thesegye.com/news/data2/2025/11/03/p1065621677529611_598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