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대전광역시 SNS 일만명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2일 오전9시~오후1시에 대덕구 중리동에 위치한 사랑의 사다리 밴드 사무실에서 밑반찬을 만들어서 서구 소외계층 54가정에 전달하였다.
이날 밑반찬 봉사는 유희자 단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10명이 고추장 돼지고기볶음, 배추겉절이를 만든 후 배달을 하였다.
한철웅 단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시뇌병변인권협회 유선경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장애인들을 위해서 매월1회 맛있는 밑반찬을 지원해주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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