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심귀영 기자]임금이 러시아에 진출한 외국 기업과 비슷하고, 러시아 현지 임금보다는 30% 높은 정도라고 들었다. 압도적이다. 어제 상트페테르부르크 시장님을 만났을 때 현대차에 대해서 협력 하겠다고 하셨다. 기대가 크다. 상세하게 보고하는 것을 보니 국내에서 해외로 진출한 성공사례가 분명하다.
푸틴 대통령의 신동방정책, 문재인대통령의 신북방정책은 러시아에 진출한 기업들의 평가가 중요하다. 경제협력 사례에 기억에 남는 성취를 한 것은 한러관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중국 충칭을 방문했다. 여기에 오기전 이범진 공사의 순국추모비에 가서 헌화를 했었다. 문재인 대통령도 충칭의 임시정부에 방문하면서 가슴이 미어진다고 하셨다. 지금은 세계에 모범이 되는 나라가 되어서 뿌듯하다.
특히 현대차가 잘해주고 있다. 대통령도 충칭 현대자동차를 갔다. 의미 있는 일정이다. 함께 오신 의원님 중에 부산 출신 김정훈, 박재호 의원님은 교역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오늘 박범계, 백혜련, 신용현, 김병관 의원님도 함께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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