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세계타임즈 이영진 기자]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기부천지부장(지부장 김대용)은 베르디음악학원장(원장 장혜정)과 함께 좋은이웃학원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6월 7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 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은 물론,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고객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매장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익금의 일부를 후원하여 빈곤아동들의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지원을 통해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매장단위의 나눔 캠페인이다.
베르디 음악학원은 굿네이버스 좋은이웃학원으로 협약하여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함으로써 해외아동과 1:1 결연을 맺고 해외아동의 성장과 꿈을 지원할 예정이다. 베르디 음악학원 장혜정 원장은 “자녀의 봉사활동으로 굿네이버스와 인연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누구나 나눔을 생각하지만 실제 실천은 어려운데, 따뜻한 마음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좋은이웃가게가 많이 생기기를 소망합니다”라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경기부천지부장은 “좋은이웃학원으로 참여해 주신 베르디음악학원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관내 선한영향력을 끼치고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좋은이웃가게에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경기부천지부(032-611-0857)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goodshop.gni.kr)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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