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분야 더 세밀하게 살핀다

이현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4 1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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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제6차 안전감찰 협의회 개최…성과 공유 및 안전충남 실현 방안 논의 - [세계타임즈=충남 이현진 기자] 충남도가 도민이 체감하는 ‘안전 충남’ 실현을 위해 안전 분야 자율감시체계를 강화한다.


도는 1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 행정안전부 안전감찰담당관, 시군 안전감찰 부서장, 충남개발공사, 관계기관,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충남도 안전감찰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유공자 표창, 올해 성과 및 내년 계획 발표,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군 및 관계기관의 안전감찰 역량강화를 위해 행정안전부의 안전감찰 사례를 공유했다.

올해 안전감찰 주요 성과로는 △저수지 안전관리 △봄철 산불재난 예방·대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풍수해 대비·대응 △집중안전점검 이행 △빗물받이 하수도시설 점검 △어린이보호구역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서 152건의 재난관리 의무위반 사항을 적발해 처분 요구했다.

이와 함께 △저수지 안전점검 평가기준 구체화 및 일체화 △저수지 인명구조장비 안내판 및 경고판 설치 의무화 △산불진화복 품질인증 및 인증표시 △산불진화훈련 실시 시기 조정 △해수욕장 안전시설 설치기준 구체화 등 안전감찰 결과 도출된 제도의 미비점 14건을 중앙부처에 개선사항으로 건의했다.

협의회에서 공유된 도의 내년 중점과제로는 △도로·교통안전실태 △인명피해 우려지역 등 대응·관리실태 △폭염 대비 관리실태 △공공건설사업장 안전관리실태 등 4개이다.

내년부터는 시군별 실정 및 여건을 반영해 감찰과제를 자율적으로 선정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했다. 시군은 △공공체육시설 △요양시설 △노후아파트 △주민대피시설 △숙박시설 △지하차도 △도시공원 등 7개 과제 중 2개를 선택해 자체 안전감찰을 실시하게 된다.

신동헌 자치안전실장은 “고질적인 안전 위험 요인을 시정하고 각종 안전문제 개선을 위해서는 도와 시군, 공공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유지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안전 위해요소 사전 차단과 비위 근절 감찰전개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도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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