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세계타임즈=이호근 기자] 20일 인천광역시의회 이봉락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30여명이 “정책개발을 위한 제9대 의회 의원연수“ 일정으로 울산을 방문했다.
이날 인천시의회 의원들은 “울산대공원 조성 기부채납“ 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울산대공원을 찾았으며,
울산광역시의회 김기환 의장과 이성룡 부의장, 정치락 의회운영위원장, 산업건설위원장 등 울산시의원들은 현장에 함께 자리하여 방문단을 환영하고 인천시의회 의원들과 울산대공원 시설 현황 및 기부채납 사례 등을 청취한 뒤 현장을 둘러봤다.
도심 공원으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울산대공원은 지난 1995년 SK그룹 최종현 선대회장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울산시와 조성 약정을 맺고 총 1천50여억원을 투자해 조성한 후 울산시에 기부채납한 것으로 2002년 4월 준공되어 올해로 개장 20주년을 맞았으며, 국내 기업의 사회공헌 역사를 얘기할 때 빠짐없이 등장하는 대표 사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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