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굿네이버스 인천 인성스쿨 강사 워크샵 진행

이광원 / 기사승인 : 2019-02-18 18: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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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굿네이버스 인천본부>

 

[인천=세계타임즈 이광원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본부장 김기영)는 2월 18일(월) 2019년 인성스쿨 워크샵을 진행하였다. 

 

금일 진행된 인천권역 강사 워크샵에서는 굿네이버스 사업 소개와 2019년 강사 활동을 진행하는 데 필요한 강사양성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하였다. 특별히 이번 워크샵에는 플로리스트 양성 및 플라워 스타일링 등의 활동을 하는 라피오레 아카데미 & 카페 - La Fiore Academy & cafe(인천시 남동구 인주대로 529 위치)의 인영주 원장이 재능기부로 원예 프로그램과 장소를 지원하여 교육강사들과 2019년 강사 활동을 시작하는데 활기차게 다짐을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라피오레 아카데미 & 카페 - La Fiore Academy & cafe는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로 2018년부터 해외결연아동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는 2018년 지난 한 해 동안 인천 지역 관내 초등학교 198개교 53,360명의 아이들에게 아동권리 및 나눔인성교육을 진행하였다. 워크샵에 참여한 인천권역 나눔인성교육 강사들이 1,828회 걸쳐 직접 학급에 방문하여 교육을 제공하였다. 

 

굿네이버스 인천본부 김기영 본부장은 “아동들의 권리 향상과 나눔 인성을 높이는데 애쓰시는 교육 강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교육강사들이 인천 지역 내 아동들의 권리증진에 지속적으로 힘써주기를 당부하였다. 

 

굿네이버스 인천서부 유지현 간사는“천리 길도 한 걸음 부터라 하였는데, 굿네이버스 인성스쿨이 인천 지역 아동 권리 강화의 첫걸음이 되어 교육 강사님들의 교육기부활동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아이들의 권리가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교육기부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부터‘제1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인천지역에서는 2015년 인천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학교교육지원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19년 인천권역 인성스쿨은 인천지역 내 초·증·고를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 권리책임교육, 권리존중교육 등 인성교육을 진행한다. 유엔 아동권리협약(UN CRC)에 입각하여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아동권리 침해 상황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으로 CES(아동 힘 키우기 서비스, Child Empowering Service)가 진행되고 있으며, 또한 지구촌 이웃의 아픔에 공감하고 나눔을 실천하며 건강한 인성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One Heart(어린이 NGO활동가), 학교폭력예방교육, 엄마의 탄생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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