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하점면 체육진흥후원회(회장 나홍관)는 지난 12일, 하점면 어울림 문화센터에서 ‘제79회 강화군 체육대회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대회 운영 전반과 종목별 성적에 대해서 공유하고, 향후 개선 및 보완 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망월3리에 신규 조성된 그라운드 골프장의 안정적인 운영 방안도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으며, 내년 개최 예정인에 ‘하점면민의 날 행사’ 추진 계획도 함께 검토했다.
나홍관 회장은 “연말연시 바쁘신 시기임에도 많은 위원님께서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신규 조성된 그라운드 골프장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후원회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철호 하점면장은 “체육진흥후원회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올해 강화군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다가오는 2026년 하점면민의 날 행사가 더욱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면에서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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