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이영진 기자]대한민국은 유난히 어려운 한해를 겪고 있습니다.
여름철 이례적인 수해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아직 수해복구가 한창입니다.
코로나 19도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코로나 19로 떨어져 지내던 가족이 한데 모이는 것마저 조심스러운 시기입니다.
예년과 다른 명절 풍경입니다. 그러나 몸이 멀리 있더라도 하늘에 떠있는 보름달을 바라보며 서로를 위하는 마음을 확인하는 추석이 되기 바랍니다.
아울러, 추석연휴에도 쉴 수 없는 방역관계자, 의료진, 국군 장병, 경찰관, 소방관 등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려운 시기에 잊혀지는 분들은 없는지 더 꼼꼼히 살펴나가겠습니다.
방역과 경제를 함께 지키며 추석 이후 더 힘찬 대한민국을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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