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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5천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는 자발적인 SNS봉사 밴드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30일 오전 10시~오후 1시 대전광역시 서구 원정동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행복마을(원장 박광수)과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인 행복누림(원장 윤성은)에서 현장에서 직접 구은 바베큐 통닭 120마리를 전달하면서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이날 봉사에는 신상일 바베큐 통닭 봉사 회장, 유희자 나눔봉사단장 등 밴드회원 30명이 함께 봉사를 하였다.
진기환(암묵지스토리튜터 명강사) 운영위원은 “직접 구은 바베큐 통닭을 맛있게 먹는 장애인분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면서 멀리까지 오셔서 봉사를 해주신 사랑의 사다리 밴드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고 말했다
5천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사랑의 밑반찬, 즉석빵, 도배, 바베큐 통닭, 미용, 도래미 봉사예술단, 나눔봉사단, 산악회, 다문화가족봉사단, 운영위원회 등 10개의 봉사단체를 운영하면서 우리 사회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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