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대전광역시 SNS 봉사단체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3일, 오전10시 동구 하소동에 위치한 성심원(원장 김익중)에서 페인트 도색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날 페인트 도색 봉사에는 김준민 단장을 비롯해서 회원 20명이 4개동의 건물 외벽 페인트 봉사를 하였다.
김준민 페인트 봉사단장은 “깔끔하게 도색된 건물을 보면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익중 성심원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서 건물 외벽 페인트 도색 봉사를 지원해 주셔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현재 8,1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대전시 소외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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