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추운날씨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대전시 SNS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30일 오전10시,(사)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지회장 김채린)의 2019년 떡나눔 및 떡국행사에서 점심급식 봉사와 바비큐 통닭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신상일 단장, 유희자 단장을 비롯한 회원 20명이 추운날씨에도 떡국과 통닭을 장애인분들께 나눠드리면서 행복한 시간을 함께 하였다.
바비큐 통닭 이해숙 부단장은 “중구지체장애인들께서 떡국과 통닭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중구지체장애인협회 김채린 지회장은 “오늘 2019년 떡나눔 및 떡국행사에서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떡국 급식봉사와 맛있는 통닭을 지원해주셔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7,400명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적극적인 봉사참여로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따뜻한 사랑을 꾸준하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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