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대전광역시 봉사 단체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9일 오후2시, 한일노인사랑(원장 윤유미)에서 오카리나 연주 봉사로 사회적 효행을 실천 하였다.
이날 오카리나 연주봉사에는 고민정 회장을 비롯해서 강은숙,김정숙,김점임,선창진,손명화,유진경,정미숙 회원들이 참석을 하였다.
오타리나 봉사회 고민정 회장은“작년 3월부터 일주일에 한번씩 사랑의 사다리 사무실에서 오카리나 수업을 해왔는데, 오늘 첫번째 오카리나 연주 봉사를 하게 되어서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윤유미 원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의 오카리나 연주 봉사가 치매어르신들께큰 위안과 기쁨이 되었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6천명 SNS 밴드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의 오카리나 봉사회는 매주 월요일 오후4시~오후9시 오카리나 수업을 하면서 앞으로 매월1~2회에 요양원등에서 오카리나 세상 연주봉사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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