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1만 명 회원이 가입돼 있는 대전시 SNS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6일 오후 3시에 대덕구 오정동에 위치한 로뎀중증장애인거주시설(원장 김운중)에서 바비큐 통닭 40마리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신상일 단장을 비롯해서 10명의 봉사자들이 더운 날씨에도 오후1시~오후 3시까지 바비큐 통닭 봉사를 하였다.
바비큐 통닭 신상일 단장은 “오늘 중증 장애인분들께서 바비큐 통닭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뎀중증장애인거주시설 김원중 원장은 “7년동안 꾸준히 로뎀중증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주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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