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 중구의회(의장 오은규)는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오한숙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한숙 의원은 “지방의회는 지방자치단체의 의결기관이자 주민대표기관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며 “의원은 구민의 대표로서 중구의 균형 있는 발전과 구민의 복리 증진을 목표로 활동하여야 한다”고 발언했다.
또한, “지방의회 의원은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여 양심에 따라 그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야 함에도 2025년 본예산 심의에 불참한 일부 의원들에게 유감”을 표하며, “성실히 직무를 수행하여 중구 의회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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