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추운날씨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대전시 SNS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일 오전11시, 대덕구 와동에 위치한 장애인거주시설 예솜동산(시설장 한유희)에서 삼계탕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 하였다.
삼계탕 봉사를 총괄한 유희자 나눔봉사단장은 “삼계탕과 닭죽을 맛있게 먹는 장애아이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예솜동산 한유희 시설장은 “구정을 앞두고 사랑의 사다리밴드에서 맛있는 삼계탕을 지원해주셔서 큰 힘과 위안이 되었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7,400명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적극적인 봉사참여로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따뜻한 사랑을 꾸준하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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