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대학 혁신 교육 모델 RISE사업 닻 올렸다

이채봉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2 16:57:23
  • -
  • +
  • 인쇄
- 12일 세종 라이즈 출범식 개최…맞춤형 인재 양성 미래 비전 공유 - [세계타임즈=세종 이채봉 기자] 세종시와 5개 지역대학이 맞춤형 혁신 인재 양성 비전을 공유하며 본격적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시작을 알렸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12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2025 세종 라이즈 출범식’을 개최했다. 


세종 라이즈 사업은 시와 지역대학의 교육 지원 협력으로 5+1 미래전략산업 중장기 육성 전략을 연계, 혁신 인재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마련을 목표로 한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하균 행정부시장과 안신일 시의원, 라이즈 참여대학 총장 및 부총장, 유관 기업 및 연구소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세종 라이즈의 비전과 목표를 담은 7대 핵심 키워드로 꾸며진 손팻말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지역혁신 모델의 성공을 다짐했다.

특히 세종시를 대한민국 미래전략수도로 발전시키기 위해 대학 간의 벽을 허무는 ‘한두리 캠퍼스’를 중심으로 5+1 미래전략산업 맞춤형 인재를 적극 양성하는 것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두리 캠퍼스는 각 지역대학 특성화 분야를 중심으로 관련 기관과 함께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세종 라이즈 사업의 핵심 교육모델이다.

이어 중앙라이즈센터 성과평가분과 위원장인 박철우 한국공학대 교수가 ‘성공적인 라이즈 추진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펼쳤다.

박철우 교수는 “중장기적으로 지역고등교육 정책이 합리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해야 한다”며 “라이즈 사업의 혁신 주체들이 지역고등교육 정책에 대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5개 지역대학은 세종 라이즈의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대표 과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고려대는 한두리 캠퍼스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미래모빌리티와 정보보호, 양자 분야 산업 주도대학으로서 관련 혁신 인재를 집중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홍익대는 국제연수원 혁신 클러스터를 거점으로 기업육성 생태계를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육성하고, 한국영상대는 방송·영상·미디어 기반 창의적 콘텐츠 중심의 인재를 양성하기로 했다.

국립한밭대 또한 디지털헬스케어 융합캠퍼스를 기반으로 한 지역 혁신을, 충북대는 디지털 바이오·동물의료 분야 헬스케어 산업과 지역 문화 활성화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앞으로 시와 지역대학은 시정 현안과 대학별 목표 등을 연계해 실효성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세종 라이즈(RISE) 사업은 교육과 산업, 정책이 하나의 흐름으로 엮는 매우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미래전략산업을 이끄는 혁신 인재 양성과 함께 지역이 중심이 되는 창조적 교육생태계 구축을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경기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세계타임즈 TV] 박성훈 수석대변인(국민의힘) ▲천안함 유족 가슴에 또다시 비수 꽂은 이 대통령 ▲민주당 표 ‘정치 특검’, 국민은 이제 지칩니다 ▲대통령의 성급한 자주국방론, 현실 외면한 안보 포퓰리즘 ▲‘금융 시한폭탄’ 안고 사는 청년, 국가가 방치하면 미래가 무너진다 관련 논평
2
[세계타임즈 TV] 조용술 대변인(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북한에 "사과해라" 이 한 마디의 문턱이 그토록 높습니까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잔해물 "99% 수습" 발표, 거짓말만 99%였습니다.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 북한 눈치보기에서 정상으로 겨우 한 걸음 다가간 정권 관련 논평
3
[세계타임즈 TV] 최보윤 수석대변(국민의힘 ▲이란전쟁 한 달, 종량제봉투 사재기까지… ‘마른 수건 짜기’로는 위기 못 넘는다 ▲3개월간 검사 58명 사직했는데 성과없는 ‘빈손 특검’ 몸집 불리기, 민주당은 임기 내내 특검만 할 셈인가 ▲스태그플레이션 위기 앞에서도 ‘추경 만능론’, 국가 위기를 키우는 이재명 정부의 경제 무능 ▲국민의 눈물을 ‘부질없는 짓’으로 치부하는 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 통수권자의 자격이 없습니다. ▲빚 못 갚는 고위험
4
윤수일밴드, 데뷔 50주년 전국투어 'THE ORIGINAL' 개최… 5월 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5
민주당 "검찰, 이재명 대통령 잡으려 진술조작 확인"박상용 검사 녹취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