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면 이장단,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을 기원합니다!”

심하린 / 기사승인 : 2025-06-30 16: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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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길상면 이장단(단장 심장섭)이 지난 27일, 국립강화고려박물관 유치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이날 이장단은 고려 39년의 숨결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역사‧문화도시인 강화에 국립강화고려박물관이 반드시 유치돼야 하며, 이는 강화군민의 자긍심 회복을 위한 필요 과제라고 강조했다.

심장섭 단장은 “한 때 고려의 수도였던 강화에 국립박물관이 들어서는 것은 역사적 정당성과 상징성을 되찾는 일로, 이장단에서는 박물관이 반드시 강화에 유치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끝까지 힘을 모아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서광석 길상면장도 “지역의 미래를 위한 뜻깊은 일에 지지를 보내주신 이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박물관 유치 분위기 조성과 군민 공감대 확산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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