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완 정철어학원 태전캠퍼스 원장,“아이들의 밝은 미래와 지역교육발전에 보탬이 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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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굿네이버스 경기1본부 |
[경기도=세계타임즈 이영진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경기1본부(본부장 양재명)는 정철어학원 태전캠퍼스(원장 전지완)에 좋은이웃학원 현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좋은이웃학원의 캠페인 공식 명칭인 ‘좋은이웃가게’는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정기후원에 동참해 국내외 저소득가정 아동을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아동이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돕는 매장단위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이다. 소상공인은 물론, 병원, 프랜차이즈, 학원 등 고객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매장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정철어학원 태전캠퍼스는 굿네이버스의 ‘좋은이웃가게’ 나눔캠페인에 동참하여 학원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 저소득가정 아이들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양재명 굿네이버스 경기1본부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어 감사하다. 이번 나눔이 지역 사회 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지완 원장은 “좋은이웃학원을 시작으로 아이들의 밝은 미래와 지역교육발전에 보탬이 되고싶다”라고 말했다.
경기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경기1본부(031-778-7020)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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