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7년째 꾸준히 대전시 소외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는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5일 오후1시, 대전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5곳에 장조림 100개를 전달하면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김봉임 고문을 비롯한 봉사자 10명이 맛있는 장조림을 만들어서 해오름, 가나특수, 두손, 판암, 쉴만한 물가 등 5곳의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전달을 하였다.
유희자 단장은 “장애인분들께서 맛있는 장조림을 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유근선 회장은 “오늘 추운 날씨에도 맛있는 장조림 100개를 지원해준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SNS 봉사단체인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지원 없이 다양한 봉사를 한달에 20회~25회를 하고 있다.
현재 일만명이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2019년 한빛대상 사회봉사부문 대상! 2021년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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