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만수초등학교 인도네시아 긴급구호 성금 전달’

심동윤 기자 / 기사승인 : 2018-10-22 16: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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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민캠프 나눔 바자회 수익금 1,608,040원 전달

 

[인천=세계타임즈 심동윤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인천본부(김기영 인천본부장)와 인천만수초등학교(박미자 교장)가 인도네시아 긴급구호 지원을 위한 기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인천만수초등학교는 매년 아이들을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계시민캠프를 진행하였으며 올해도 행사진행과 함께 교내 바자회를 개최하여 지진과 쓰나미로 고통 받고 있는 인도네시아 주민들을 위한 긴급구호 성금으로 전달했다.

 

인천만수초등학교 박미자 교장은“자연재해로 인하여 고통 받고 있는 인도네시아 주민들을 위해 학교 아이들이 한 마음이 되어 성금을 모아 후원하게 되었으며 지속적인 세계시민 캠프와 나눔 활동을 바탕으로 건강한 세계시민의 일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인천만수초등학교에서 전달한 후원금은 현재 굿네이버스 인도네시아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복구 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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