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대전시 SNS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일 동구 인동에 위치한 하람 중증장애인거주시설(원장 이성조)에서 바비큐통닭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신상일 단장, 유희자 단장을 비롯해서 회원 20명이 참석하여 3~4명이 팀을 이루어서 동구 자양동 사랑의 집과 서구 도마동 대한사회복지원에 직접 배달을 하였다.
바비큐통닭 봉사단 신상일 단장은 “새해 첫날에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에서 통닭을 맛있게 드시는 장애인분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중증장애인거주시설 하람 이성조 원장은 “추운 날씨에 하람 입주민들을 위해서 맛있는 통닭을 지원해주신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7,400명의 회원들이 가입된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십시일반 후원과 적극적인 봉사참여로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사랑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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