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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6천명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SNS 봉사단체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2일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 라온 컨벤션호텔(대표 이지원)과 업무협약 체결식을 통해서 양 기관이 지역발전을 위해서 나눔봉사를 전개하기로 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 이정제 리더를 비롯해서 나눔봉사단 유희자 단장, 다문화가족봉사단 박인옥 단장, 산악회 김호현 회장, 바베큐 통닭 봉사 김재근 총무, 운영위원회 이종훈 부회장과 라온 컨벤션 호텔 이지원 대표, 김석원 전무, 이영구 이사, 김일래 이사, 정해숙 총지배인이 함께 하였다.
이정제 리더는 “오늘 라온 컨벤션호텔 업무협약식이 열심히 봉사하시는 회원들의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지원 대표는“대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와 업무협약이 봉사하시는 분들께 작은 힘이 될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오늘 업무협약체결식을 계기로 사랑의 사다리 밴드와 라온 컨벤션호텔은 대전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서 따뜻한 나눔봉사를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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