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삼성동, ‘삼성수비대 주민대학 스마트교육’ 운영

이채봉 / 기사승인 : 2025-07-03 16:12:03
  • -
  • +
  • 인쇄
– 디지털 정보 접근성 향상 및 일상 자립 역량 강화 기대 –


[동구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 동구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미정)는 지난 2일 ‘2025년 삼성수비대 주민대학 스마트교육교실’ 2회차 수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수비대’는 밀알복지관(관장 김은옥)과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옥정)가 협력해 추진 중인 민관협력형 통합돌봄사업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디지털 소외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의 편의 증진과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키오스크 주문법, 스마트기기 활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돼 참여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정보 접근성 향상뿐 아니라 심리적 안정과 자존감 회복까지 지원하며, 디지털 환경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강미정 삼성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주민들이 디지털 환경에 보다 쉽게 적응하고, 자립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경기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