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5일 오후14시, 서구 도마동에 위치한 도마요양원(원장 임준빈)에서 오카리나 연주 봉사로 사회적 효행을 실천 하였다.
오카리나세상연주 고민정 단장은 “요양원에 계시는 어르신들께서 오카리나 연주에 좋아하시는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임준빈 도마요양원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오카리나 연주 봉사를 지원해주셔서 큰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현재 8,1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대전시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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