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태호 오뚜기 명예회장, 주식 3만주 기부

이채봉 / 기사승인 : 2015-11-20 15: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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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태호 오뚜기 명예회장.

[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함태호 오뚜기 명예회장이 오뚜기 주식 3만주를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함 회장의 오뚜기 보유 주식은 현재 57만543주(16.59%)이다.

 

이달 17일 주식을 기부하면서 60만543주(17.46%)에서 이같이 변동된 것이다.

 

함 명예회장이 기부한 주식 3만주를 당일 종가(105만1000원) 기준으로 환산하면 315억3000만원규모에 달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함 명예회장이 개인적으로 기부한 것"이라며 "좋은 곳에 써 달라면서 기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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