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한정 의원은 지난 4년간 진접·오남·별내를 위해 확보한 약 1조원(9477억원)의 예산 투입 현황과 지난 총선에서 주민들에게 약속했던 공약 이행 결과를 보고했다.
특히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지하철 4호선, 8호선 경과 ▲GTX-B(수도권광역급행철도) ▲지하철 8, 4호선 연결 ▲버스노선 신설 및 증차 등의 교통 문제와 교육, 주거, 문화, 안전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네 차례에 걸쳐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개최된 이번 의정보고회는 지역별 성과를 상세히 보고하고, 충분한 질의응답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윤용수‧박성훈 도의원, 백선아‧이정애 시의원도 함께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 오지 못한 주민들은 실시간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 |
▲ |
또, 김한정 의원의 40년 지기이자 더불어민주당의 7번째 영입인사인 이용우 전 카카오뱅크 대표도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김한정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쉼 없이 지역과 여의도를 오가며 이뤄낸 의정활동 성과는 열정적인 참여와 지지를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과 함께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소통하고 주민들의 곁에서 주민들을 위해서 뛰겠다”고 밝혔다. [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저작권자ⓒ 경기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