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대전시 SNS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8일 오전11시, 유성구 대정동에 위치한 스마트피해 복구공사(대표 유은상)사무실에서 대전시 소외계층 집수리 봉사를 위한 업무협약을 채결하였다.
이날 스마트피해복구공사와의 업무협약에는 김호현 이사, 신상일 이사, 유희자 이사 천정훈 전기조명 봉사단장이 참석하였다.
사랑의 사다리 밴드 이정제 리더는 “오늘 양 기관이 업무협약을 계기로 대전시 소외계층 집수리 봉사를 매월1회씩 전개하게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스마트피해 복구공사 유은상 대표는 “대전시 최고 봉사단체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와 업무협약을 계기로 소외계층을 위해서 집수리봉사 및 도배, 장판 교체 봉사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7,400명의 회원들이 가입된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십시일반 후원과 적극적인 봉사참여로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사랑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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