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상담·보증·대출까지 한곳에서 원스톱 지원받을 수 있는 환경 마련 [세계타임즈=대구 한윤석 기자] 대구광역시와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대구신용보증재단(이하 대구신보) 본점 사옥을 이전하고, 정책금융 지원 기능을 한데 모은 ‘대구형 통합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옥 이전을 기점으로 그간 분산돼 있던 소상공인 지원 기능을 통합 운영한다. 신사옥에는 대구신보를 비롯해 시중은행,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유관기관을 단계적으로 유치해 금융지원 기능을 집적하고, 기업의 성장 단계별 교육과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는 소상공인 라운지 및 창업 스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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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신용보증재단 본점사옥 예정지 |
특히 사옥 이전 예정지는 은행·금융기관과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고, 지하철 2호선이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러한 입지적 장점을 활용해 재단 본점을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거점으로 운영하고, 유관기관 간 연계를 강화해 대구형 통합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자금 지원이나 경영 상담을 위해 여러 기관을 개별적으로 방문해야 했던 불편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창업부터 성장, 위기 극복까지 전 생애주기 서비스를 한곳에서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사옥 내 일부 편의시설을 시민에게 개방하고, 관공서와 연구기관 등 집적기관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정책 지원의 시너지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대구신보는 1월 말 수성구 범어동 177-4번지 소재 건물 매매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전 준비를 거쳐 올해 하반기 중 입주를 완료할 예정이다.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그간 분산돼 있던 금융·기업지원 기관을 한곳에 모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보다 체계적인 정책 지원을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대구신용보증재단 신사옥 이전이 지역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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