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대전광역시 봉사 단체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1일 토요일 오전8시, 중국 다문화가정(대덕구 대화동)에 도배봉사로 한국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나누었다.
주말에도 오전 8시부터 방치석 도배회장을 비롯해서 김경미 김미옥 박인옥 서선영 소명화 이준우 이해숙 회원들이 곰팡이가 심한 벽지 교체 및 집안청소 봉사를 하였다.
방치석 도배회장은“도배 봉사 후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중국 다문화가정을 생각하니 다소 힘은 들었지만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중국 다문화가정 왕규민 회원은 “오랫동안 곰팡이 냄새로 고생했는데,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곰팡이가 심한 벽지를 교체해 주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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