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비대면 봉사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SNS 9천명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지난19일 오후1시, 유성구 소외계층 40가정에 밑반찬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 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유희자 단장을 비롯한 10명의 봉사자들이 소고기장조림, 깍두기, 깻잎무침 3가지를 만들어서 배달을 하였다.
문정하 부단장(정하플라워 대표)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9,2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지원없이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대전시 5개구 소외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나눔봉사를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경기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