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스타들이 ‘선상의 더트롯쇼’를 펼친다.
‘선상의 더트롯쇼’는 오는 9월 12일(목)부터 17일(화)까지 추석 황금연휴 동안 속초에서 출발해 일본의 오타루, 아오모리에서 하선하고 속초로 돌아오는 특별 크루즈 여행 중 13일(금)과 16일(월) 진행된다.
첫날 13일에는 ‘더 트롯쇼’ MC이자 최근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김희재와 ‘미스트롯2’ 진에 빛나는 효녀 가수 양지은이 ‘선상의 더트롯쇼’의 화려한 막을 열 예정이다. 둘째 날 16일에는 막강한 트롯 팬덤 화력을 보유한 장구의 신 박서진과 트롯 신동에서 트롯 아이돌로 성장한 양지원이 참여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들은 크루즈 내 마련된 공연장에서 그간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무대들을 선보이며 팬들과 함께 추억을 쌓을 계획이다.
‘선상의 더트롯쇼’ 관계자는 “다가오는 가을 아름다운 바다에서 최고의 트로트 가수들이 참여하는 특별한 선상 콘서트가 진행된다”며 “팬들은 내가 좋아하는 가수들과 최고의 음악을 들으며 낭만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선상의 더트롯쇼’가 열리는 특별 크루즈 티켓 예매는 7월 1일(월)부터 7월 31일(수)까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플래닛에서 단독으로 진행한다. 구매자에게는 내가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을 스페셜 팬존에서 관람할 수 있는 관람권과 스타플래닛 팬들에게만 제공되는 단독 팬미팅 1회 관람권, 스타플래닛에서 활용 할 수 있는 하트 젤리 적립 등 총 3가지의 베네핏이 제공된다.
좋아하는 가수와 함께하는 낭만 크루즈 콘서트 ‘선상의 더트롯쇼’는 향후 SBS FiL과 SBS M에서 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스타플래닛)세계타임즈 / 신상철 기자 news@th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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