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전국 최초‘생활인구센터’로 지역 활력 생태계 구축

한윤석 기자 / 기사승인 : 2026-02-26 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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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연구원에서 현판식 개최... 전문가 및 관계자 20여 명 참여 -
- 데이터 기반 정책지원 및 생활인구 활성화 허브 역할 수행 -
[세계타임즈=경북 한윤석 기자] 경북도는 26일 오후 4시, 경북연구원에서 이상수 지방시대정책국장, 유철균 경북연구원장, 전문가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생활인구센터(이하 센터)’현판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그동안 급격한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정주 인구의 개념을 넘어 생활인구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공모사업, 생활인구지원센터 시범 운영 및 경북 생활인구 특성 및 활성화 방안 연구 등을 추진해 왔다. 이 과정에서 정책의 체계성과 지속성,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전담조직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센터를 설치하고 본격 가동하게 됐다.

센터는 ‘생활인구 기반 지역 활력 생태계 구축’을 비전으로 ▲경북 생활인구정책의 중장기 방향 제시 ▲생활인구 특성 및 변화추이, 신용카드 사용액 등 데이터 분석을 통한 정책지원 ▲시·군 간 연계를 강화하는 ‘광역 허브’ 역할 수행 ▲생활인구 체류·정착 지원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데이터 기반의 분석으로 실효성 있는 생활인구 정책을 발굴·추진하고, 분석결과를 시·군 및 유관 기관과 공유하여 신규 사업 기획, 기존사업 수정 등 인구 감소 위기 대응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김요한 지역과 인재 대표, 최인숙 작가, 김태욱 ㈜ 이공이공 대표가 참여하여 인구정책 및 청년 중심 문화 혁신 방안, 여러 나라의 사례를 통해 지역의 지방 소멸 문제 해소를 위한 보다 현실적이고 지속가능한 대책 마련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상수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정주 인구 중심의 정책 한계를 넘어 체류형 생활인구의 질적 성장을 이끌어야 할 시점”이라며, “생활인구센터가 22개 시·군을 연결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살고 머물고 다시 찾는 경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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