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대전광역시 SNS 8천명 봉사단체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8일, 오전10시 중구 부사동에 위치한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지회장 김채린)에서 미용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날 미용봉사에는 송남석 미용봉사단장을 비롯해서 김미경, 김현옥, 이하영, 조선옥, 조은숙 가위천사들이 참석을 하였다.
송남석 미용봉사 단장은 “미용봉사 후 깔끔해진 장애인분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중구지체장애인협회 김채린 지회장은 “매월 둘째주 월요일에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서 미용봉사를 지원해주셔서 큰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현재 8천명의 회원이 가입된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대전시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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