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날 30명 소외계층 삼계탕 봉사하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

이장성 기자 / 기사승인 : 2018-08-14 15: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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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폭염 속에서도 꾸준한 봉사를 하고 있는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4일 서구 도마동 일대의 저소득층 및 장애인 독거노인 30가정에 삼계탕을 전달하면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나누었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헬로(원장 이민훈)의 주관으로 진행된 삼계탕 배달봉사에 회원들이 4팀으로 나누어서 봉사를 하였다. 

 

8곳 가정을 직접 승용차로 배달 봉사한 김영민, 박세영 회원들은 “말복날에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 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헬로 이민훈 원장은 “무더운 날씨에 30가정에게 삼계탕을 배달해주신 사랑의 사다리 밴드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7천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적극적인 봉사참여로 우리 사회 구석구석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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