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에서 진행하고 있는 해외 보건의료지원 캠페인 '버려진 가루를 먹는 아이들에게' 기부 활동 캠페인 진행
[의정부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의정부 자연유치원 7세 바다반과 하늘반 학생들이 미래식량 프로젝트를 통해 아프리카 잠비아에 사는 조이스 친구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해주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환경오염, 기후위기, 인구증가로 인해 미래에 식량 부족이 생길 수 있다는 걸 알고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의정부 자연유치원 학생들은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가 아닌 현재에도 식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나라가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아프리카 잠비아에 사는 조이스 친구들을 돕기 위해 자연유치원의 모든 가정이 참여하여 성금을 모아 진행했다.
굿네이버스에서 진행하고 있는 해외 보건의료지원 캠페인 '버려진 가루를 먹는 아이들에게'에 기부를 진행했다. 기부는 의정부 자연유치원의 이름으로 진행되었고, 아프리카 잠비아 어린이들에게 안정적이고 건강한 식량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기여된다.
이번 후원을 통해 다른 나라의 친구들을 돕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의 가치를 심어주고자 한다. 미래식량 프로젝트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의정부 자연유치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구하여 아이들을 지역사회와 국제사회에 기여하는 사회적인 인재로 교육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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