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방춘재 기자] 2025 대전 체험형 모빌리티쇼가 (사)대전모빌리티산업협회 주최/주관으로 7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2025 대전 체험형 모빌리티쇼는 자동차, 모빌리티, 첨단 기술이 결합된 미래 이동수단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대전 대표 자동차 산업 박람회이다.
사단법인 대전모빌리티산업협회는 자체적으로 수집한 슈퍼카 & 클래식카를 30대 이상 보유 및 주변 인프라를 통해 체험할 수 있는 슈퍼카 & 클래식카를 100여 대 보유하고 있다.
단순 전시용이 아닌, 내부 소유 차량이기 때문에 전시회에 참여한 관람객이 직접 탑승하거나 시동을 걸어볼 수 있는 가장 특별한 체험을 제공했다.
자동차 문화는 이제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차박 · 디테일링 · 튜닝 등 새로운 문화로 다각화되어 가고 있다. 대전모빌리티산업협회는 이미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디테일링 판촉샵 · 전국 튜닝 협회 등 다양한 자동차 문화 선도기관과 제휴 및 연결되어 있다..
이런 기반을 바탕으로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여 자동차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새롭고 혁신적인 전시회로 나아가고 있다.
자동차 산업은 이제 단순 엔진 및 이동 수단을 뛰어 넘어, 더욱 소분화되면서 새로운 산업군과 제품이 만들어지고 있다. 2025 대전 체험형 모빌리티쇼는 체험으로 고객지향적 관점을 갖추고 있어, 자신의 제품을 관람객에게 자신 있게 보여줄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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