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의원, “역동적이지만 혼돈스러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90년대생에게 묻는다!”

심귀영 기자 / 기사승인 : 2021-06-04 14: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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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6일(일) 여의도 하우스 카페(How's)에서 <90년대생 작가 임명묵에게 듣는 대한민국> 북 토크 개최
- 수의미래연구소, 새움정책연구소, 지방자치연구소 사계, 청년김영삼연구회, 청람, 플레이시드스쿨 등 다양한 청년단체와 청년문제 논의
- 임명묵 작가, “역동적이지만 혼란한 대한민국을 바라보는 청년 세대의 다양한 시선을 공유하는 자리 되길 바라”
- 하태경 의원, “다시 태어날 대한민국 위해서 청년과 미래를 이어줄 가교 역할하겠

 

[세계타임즈 심귀영 기자]하태경 의원(국민의힘·부산해운대구갑)이 오는 6일(일) 여의도 하우스 카페(How's)에서 하우스 세대교체 특별기획 <90년대생 작가 임명묵에게 듣는 대한민국> 북 토크 사회로 참석해 청년 논객들과 소통한다. 또한, 이 행사는 ‘시사포커스’와 뉴노멀-정치문화플랫폼 ‘쉬바견’ 유튜브에서 생중계된다.

 

 이 행사의 주인공인 임명묵 작가는 서울대학교 아시아언어문명학부에서 서아시아 및 중동 지역을 전공하고 있는 94년생 신예 작가로 최근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를 통해 90년대생의 시각으로 MZ세대를 냉철하게 분석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행사는 수의미래연구소, 새움정책연구소, 지방자치연구소 사계, 청년김영삼연구회, 청람, 플레이시드스쿨 등 다양한 청년단체와 함께 K-방역, 민족주의와 다문화, 대한민국과 386, 입시와 교육의 본질 등 산적한 청년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임 작가는 “역동적이지만 혼란한 대한민국을 바라보는 청년 세대의 다양한 시선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며 “정치권에서도 합리적인 대안으로 청년 세대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하 의원은 “보수는 탄핵 이후 반지성‧반과학에 매몰돼 암흑 속에서 수년간 허우적댔던 뼈아픈 과거가 있다. 하지만 최근 ‘이준석 돌풍’ 등 새로운 청년 보수의 시대가 개막되면서 누구보다 깊은 생각을 하는 청년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힐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다시 태어날 대한민국을 위해 하태경이 청년과 미래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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