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 함께 보고 듣고 쓰고 생각하고 참여하며 일상 속에서 청렴을 직접 경험
[광명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현)은 8월 1일 월례회의 시간을 활용하여 교직원을 대상으로 ‘일상 속에 불시에 날아들어온 청렴’을 콘셉트로 깜짝 청렴십자낱말풀이를 진행하며 일상 속 청렴을 실천하였다.
청렴을 예상치 못한 순간에 만나고 이를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일상에서 청렴을 실천하고 생활화하자는 광명교육지원청의 의지가 담겨있다.
올해 광명교육지원청은 ▲당연한 청렴(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당연한 청렴 문화 구축), ▲우리의 청렴(학교 현장으로 확장하여 우리의 청렴 문화 확산), ▲ 일상 속 청렴(우리의 청렴이 완전하고 일숙해지도록 일상 속 청렴문화 내면화)의 3단계로 반부패·청렴청책을 추진하고 있다.
광명교육지원청은 ‘일상 속 청렴’을 추진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청렴네컷, ▲청렴한잔, ▲나만의 청렴꽃 가꾸기 등을 추진해왔으며, 앞으로 ▲청렴게릴라퀴즈, ▲청렴보물찾기 등 교직원이 온몸으로 체험하고 일상 속에서 청렴을 알아갈 수 있는 광명만의 흥미롭고 다양한 방식으로 반부패·청렴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직원들은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청렴 활동이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계속 이어지며 일상 속에서 청렴을 계속 체험하고 있다.”며 “이것이야 말로 새롭고 효과적인 청렴 내면화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용현 교육장은 “일상 속 청렴을 이 자리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관내 학교로 확장하여 ‘우리의 청렴’이 꽃피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굳은 청렴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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