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세계타임즈 = 이영임 기자] 고창군 신림면(면장 김태완)이 지난 6일 신림저수지에서 기관·사회단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탐방행사를 성황리에 열었다.
신림면 기관사회단체장(김태완 신림면장, 강성원 이장단협의회장, 홍성대 주민자치위원장, 송성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김성주 의용소방대장, 이태행 자율방범대장, 유동영 수산봉농악단장, 오희남 농가주부모임회장) 및 회원, 이장단협의회, 행정복지센터 직원,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신림저수지 둘레길을 걸으며 둘레길 전체구간 이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태완 신림면장은 “면민들이 현장에서 직접 만나 의견을 들으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신림저수지 둘레길이 아름답게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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