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현 의원은 법안통과율 50%에 이어 본회의 출석률 100%를 기록했다.
20일 의원실에 따르면 주 의원은 전국 270여 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법률(소비자)연맹으로부터 지난 15일 제 21대 국회 전반기 2차년도 의정활동 '우수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연맹은 지난 5월 29일까지 여야 국회의원 전체를 상대로 입법 활동, 국정감사 성적, 본회의.상임위 활동현황 등 12개 항목을 계량화 해 종합평가했다.
주 의원은 제 21대 국회 출범 직후인 2020년 6월 말 '수산부산물 재활용 촉진법'을 대표발의해 제정한 데 이어 농지법, 농어업인안전보험법, 농약관리법 등 농어민의 권익보호.증진에 앞장섰다.
또한 2년간 대표발의한 총 26개 법안 가운데 50%를 통과시키며 법안 통과율 전남 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본회의 출석률 100%, 상임위 출석률 98.8% 등을 보이며 성실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주 의원은 "우수국회의원 헌정대상은 28만 여수시민을 대표해 수상한 것과 다름없다"면서 "21대 국회 후반기에도 더욱 낮은 자세로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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