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면, 장마철 앞두고 수문 관리에 총력

심하린 / 기사승인 : 2025-06-24 13: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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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갑문 및 제수문 등 16개소 대대적 점검


[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선원면(면장 이정실)은 지난 19일,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관내 배수갑문과 제수문을 점검하는 등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에 앞장섰다.


이날 이정실 선원면장은 산업팀장, 재난 담당자와 함께 관내 배수갑문 5개소와 제수문 11개소를 방문해 수문과 배수펌프의 정상 작동 여부, 구조물의 안정성, 침수 취약 지점 등을 점검했다.

또한, 다가오는 장마와 국지성 집중호우를 대비해 주민의 재산.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재난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실 선원면장은 “인명피해 예방은 주민 협조가 최우선이니 주민 여러분께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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