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스피루리나 조현황 대표(사진 왼쪽), KMCPLUS,KMC 대표 안상진(사진 오른쪽) |
메디컬코스메틱 브랜드 KMC는 지난 19일 중국 내 피부미용 에스테틱 가맹점 70개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의 토종 피부미용브랜드 KMC PLUS(KMC/KMCPLUS KOREA 대표 안상진)의 중국 내 가맹점들을 국내로 초정해 스피루리나의 인공배양 국내특허를 가지고 제품을 생산하는 코리아스피루리나(대표 조현황)와 함께 화장품,건강식품등 콜라보제품을 선보였다.
중국 진출 2년만에 가맹점 70호점을 돌파하면서 중국 내 한국 피부미용브랜드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KMCPLUS는 이번 KMC와 코리아스피루리나와의 스피루리나 인공배양 특허 콜라보제품으로 KMCPLUS 중국 내 가맹점들을 통해 판매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코리아스피루리나 조현황 대표는 스피루리나 인공배양 특허제품을 통해 화장품, 건강식품 외에도 친환경 사료 및 원료 플랜트 시설 개발을 조성해 중국 및 해외시장에 런칭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KMC는 코리아스피루리나와 다양한 콜라보 제품들을 론칭하고 이를 바탕으로 KMCPLUS 중국 가맹점들을 통해 500만 위안(약 80억원)의 초도 발주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2019년 KMCPLUS 중국 내 가맹점 200호 오픈을 목표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메디컬 코스메틱 KMC는 중국의 사드압박이 시작된 2016년11월 북경 산리툰에 KMCPLUS직영점을 오픈하면서 중국 내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을 시작했다. KMCPLUS는 한국의 강점인 메디컬 피부미용 관리 및 교육시스템의 컨텐츠를 제공하는 사업모델로 기존의 프랜차이즈 가맹점과 차별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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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CPLUS는 이를 바탕으로 개설 2년만에 70호점을 돌파하였으며 2019년에는 200개의 가맹점을 확보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KMCPLUS KOREA 안상진 대표는 "KMCPLUS”는 이번 코리아스피루리나와의 콜라보제품으로 해외 가맹점들을 통해 코리아스피루리나 제품 판매와 더불어 현지에 스피루리나 인공배양 플랜트를 조성해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하여 각국의 사회,경제적 상황에 따른 위험요소를 최소화하고 이를 통한 시너지 효과로 가맹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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