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6일 오전10시, 대덕구 비래동에 위치한 예사랑실버케어노인요양원(원장 김숙희)에서 미용봉사로 사회적 효행을 실천 하였다.
송남석 미용봉사 단장은 “매월 4회씩 미용봉사를 하고 있지만 오늘은 어버이날을 생각하면서 더 정성을 다해서 미용봉사를 했다.“고 말했다.
미용실 영업시간을 잠시 미루고 미용봉사에 참석한 박유신(머리만들기, 와동), 이미향(투투미용실, 가양동) 회원들은 “매월 1회씩 미용재능으로 꾸준하게 봉사를 하면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8,0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 운영과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서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하여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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