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대전광역시 봉사 단체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9일 오전9시, 대덕구 석봉동에 위치한 미림목재(대표 유희성)에서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을 해서 대전시 소외계층 320가정에 사랑의 밑반찬 3가지를 만들어서 전달을 하면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나누었다,
이날 밑반찬 봉사는 오이양파피클(팀장 김봉임),배추겉절이(팀장 정숙일), 무짱아치(팀장 이현주) 3가지 종류를 만들었다.
나눔봉사단 유희자 단장은 “오늘 정성을 다해서 만든 사랑의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배추 120포기를 후원한 이철희 회원(19석 리무진 운영)은 “개인일정으로 봉사에 참석을 못해서 미안한 심정과 따뜻한 마음을 담아서 배추 120포기를 후원을 하게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6천명 SNS 밴드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참여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하면서 우리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사랑의 밑반찬 봉사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9시에 고정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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